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법무ㆍ내무ㆍ외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광복 후에는 국회의장을 지냈던 해공 신익희 선생 55주기 추모식이 내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립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신익희 선생은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한 뒤 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과 외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 부의장과 제 2대 국회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익희 선생은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유세중 타계했으며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신익희 선생은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한 뒤 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과 외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 부의장과 제 2대 국회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익희 선생은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유세중 타계했으며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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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신익희 선생 55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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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0:26:48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법무ㆍ내무ㆍ외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광복 후에는 국회의장을 지냈던 해공 신익희 선생 55주기 추모식이 내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립니다.
해공 신익희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합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신익희 선생은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한 뒤 임시정부에서 법무총장과 외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 부의장과 제 2대 국회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신익희 선생은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선에 출마했지만 유세중 타계했으며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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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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