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4.27 재보선 패배 이후 당 일각에서 제기된 박근혜 전 대표 역할론과 관련해 박 전 대표가 당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지만 박 전 대표가 나선다고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 대담에서 지금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심층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 책임론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국정을 주도해온 주류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비주류도 방관해 왔던 만큼 자신을 포함해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 대담에서 지금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심층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 책임론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국정을 주도해온 주류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비주류도 방관해 왔던 만큼 자신을 포함해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경필 “박근혜 나선다고 다 해결되진 않아”
-
- 입력 2011-05-04 10:33:01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4.27 재보선 패배 이후 당 일각에서 제기된 박근혜 전 대표 역할론과 관련해 박 전 대표가 당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지만 박 전 대표가 나선다고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 대담에서 지금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등에 대한 근본적이고 심층적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 의원은 이재오 특임장관 책임론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국정을 주도해온 주류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비주류도 방관해 왔던 만큼 자신을 포함해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