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부산저축은행의 불법 대출과 분식회계, 횡령 등 금융비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청사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의 금융 비리 사건과 국내 저축은행에 대한 관리 감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함께 불법이 드러난 금융 기관에 대한 엄정한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축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금융감독 기관의 분발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청사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의 금융 비리 사건과 국내 저축은행에 대한 관리 감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함께 불법이 드러난 금융 기관에 대한 엄정한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축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금융감독 기관의 분발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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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저축은행 비리 철저 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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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0:33:02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부산저축은행의 불법 대출과 분식회계, 횡령 등 금융비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청사에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의 금융 비리 사건과 국내 저축은행에 대한 관리 감독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의 투명한 공개와 함께 불법이 드러난 금융 기관에 대한 엄정한 대응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축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금융감독 기관의 분발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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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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