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교수 폭행

입력 2011.05.04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용인의 모 대학교 교수 49살 안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의 한 발마사지 가게에서 30대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 교수들과 회식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교수 폭행
    • 입력 2011-05-04 11:29:18
    사회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용인의 모 대학교 교수 49살 안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의 한 발마사지 가게에서 30대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 교수들과 회식을 하면서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