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한-EU FTA 야합 처리 불가”
입력 2011.05.04 (11:29)
수정 2011.05.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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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은 밀실야합이라며, 본회의에서 처리하면 안 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피해 산업에 대한 적절하고 합당한 보상 대책도 없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며, 보다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한 후에 비준동의안 처리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들은 박희태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운영위원회도 거치지 않고 본회의 일정 등에 합의해 버렸다며, 국회법을 어긴 이같은 행위를 바로잡아 달라고 국회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피해 산업에 대한 적절하고 합당한 보상 대책도 없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며, 보다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한 후에 비준동의안 처리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들은 박희태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운영위원회도 거치지 않고 본회의 일정 등에 합의해 버렸다며, 국회법을 어긴 이같은 행위를 바로잡아 달라고 국회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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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한-EU FTA 야합 처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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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1:29:20
- 수정2011-05-04 16:32:10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은 밀실야합이라며, 본회의에서 처리하면 안 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피해 산업에 대한 적절하고 합당한 보상 대책도 없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려고 하고 있다며, 보다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한 후에 비준동의안 처리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선진당 소속 의원들은 박희태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운영위원회도 거치지 않고 본회의 일정 등에 합의해 버렸다며, 국회법을 어긴 이같은 행위를 바로잡아 달라고 국회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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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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