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역사의 산증인인 상산 박장식 종사가 오늘 새벽 3시 36분 향년 101세를 일기로 열반했습니다.
지난 1911년 1월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법대의 전신인 경성법전을 졸업하고 1941년 원불교에 출가해 원불교 총무부장을 시작으로 유일학림 초대 학장과 교정원장, 미주교령 등을 지내며 인재 양성과 해외 교화사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장례는 원불교 전체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익산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1911년 1월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법대의 전신인 경성법전을 졸업하고 1941년 원불교에 출가해 원불교 총무부장을 시작으로 유일학림 초대 학장과 교정원장, 미주교령 등을 지내며 인재 양성과 해외 교화사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장례는 원불교 전체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익산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불교 박장식 종사 열반
-
- 입력 2011-05-04 14:30:48
원불교 역사의 산증인인 상산 박장식 종사가 오늘 새벽 3시 36분 향년 101세를 일기로 열반했습니다.
지난 1911년 1월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 법대의 전신인 경성법전을 졸업하고 1941년 원불교에 출가해 원불교 총무부장을 시작으로 유일학림 초대 학장과 교정원장, 미주교령 등을 지내며 인재 양성과 해외 교화사업에 힘을 쏟았습니다.
장례는 원불교 전체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익산중앙총부 대각전에 마련됐습니다.
-
-
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조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