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경기도 대부도와 선재도 펜션 등에 도박장을 만들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운영자 45살 김 모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주로 경찰 단속이 어려운 섬 지역의 외진 펜션을 빌려 하루 최대 6억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감시하거나 음식을 제공하는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주로 경찰 단속이 어려운 섬 지역의 외진 펜션을 빌려 하루 최대 6억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감시하거나 음식을 제공하는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섬 돌며 상습 도박 50여 명 검거
-
- 입력 2011-05-04 14:40:53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경기도 대부도와 선재도 펜션 등에 도박장을 만들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운영자 45살 김 모씨 등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2백여 차례에 걸쳐 주로 경찰 단속이 어려운 섬 지역의 외진 펜션을 빌려 하루 최대 6억 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감시하거나 음식을 제공하는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도박장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