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학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참교육 연구소가 지난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45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문제로 32%가 학원 다니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업과 성적 걱정이 29%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따돌림 10%, 건강 8%, 외모 6%, 친구 관계 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방과 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학원 수업'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7%는 아침을 먹지 않고 6.5%는 혼자 적당히 챙겨 먹으며, 부모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는 학생은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전교조 참교육 연구소가 지난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45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문제로 32%가 학원 다니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업과 성적 걱정이 29%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따돌림 10%, 건강 8%, 외모 6%, 친구 관계 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방과 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학원 수업'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7%는 아침을 먹지 않고 6.5%는 혼자 적당히 챙겨 먹으며, 부모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는 학생은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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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초등학생 스트레스 1위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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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4:52:20
초등학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학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참교육 연구소가 지난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45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문제로 32%가 학원 다니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업과 성적 걱정이 29%로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따돌림 10%, 건강 8%, 외모 6%, 친구 관계 5% 등의 순이었습니다.
방과 후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도 '학원 수업'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7%는 아침을 먹지 않고 6.5%는 혼자 적당히 챙겨 먹으며, 부모와 함께 아침을 먹는다는 학생은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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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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