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둔 고속도로 현재까지는 평소 수준

입력 2011.05.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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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상하행선 12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 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서울방향 6km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약 10% 늘어난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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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앞둔 고속도로 현재까지는 평소 수준
    • 입력 2011-05-04 15:29:49
    사회
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상하행선 12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 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서울방향 6km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약 10% 늘어난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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