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상하행선 12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 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서울방향 6km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약 10% 늘어난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상하행선 12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 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서울방향 6km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약 10% 늘어난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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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앞둔 고속도로 현재까지는 평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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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5:29:49
내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평일과 비슷한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발안나들목에서 비봉나들목까지 상하행선 12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또 경부고속도로는 달래내 고개에서 서초나들목까지 서울방향 6km 구간에서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 구간에서는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약 10% 늘어난 35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이 되면 퇴근길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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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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