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예술가 폴 고갱이 나무에 조각한 높이 24cm의 소녀 흉상이 뉴욕 경매시장에서 천1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1억3천846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1961년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이번에 경매에 나온 '젊은 타히티 사람' 흉상은 천만~천500만 달러 정도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녀가 대형 귀걸이에 산호와 조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이 조각품은 고갱이 조각품으로 남긴 유일한 완성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1961년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이번에 경매에 나온 '젊은 타히티 사람' 흉상은 천만~천500만 달러 정도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녀가 대형 귀걸이에 산호와 조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이 조각품은 고갱이 조각품으로 남긴 유일한 완성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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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갱의 나무 조각품 121억 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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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5:36:55
프랑스 예술가 폴 고갱이 나무에 조각한 높이 24cm의 소녀 흉상이 뉴욕 경매시장에서 천1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1억3천846만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1961년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이번에 경매에 나온 '젊은 타히티 사람' 흉상은 천만~천500만 달러 정도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녀가 대형 귀걸이에 산호와 조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이 조각품은 고갱이 조각품으로 남긴 유일한 완성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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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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