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나흘째인 오늘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재패했던 여자 57kg급의 임수정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우위저에게 3회전에서 석점이나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한 임수정은 결국 5 대 1로 져,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8체급을 마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금메달 없이,동메달 3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재패했던 여자 57kg급의 임수정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우위저에게 3회전에서 석점이나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한 임수정은 결국 5 대 1로 져,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8체급을 마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금메달 없이,동메달 3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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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선수권 한국 나흘째 노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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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7:13:42
우리나라가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나흘째인 오늘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재패했던 여자 57kg급의 임수정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우위저에게 3회전에서 석점이나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한 임수정은 결국 5 대 1로 져,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8체급을 마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금메달 없이,동메달 3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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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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