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선수권 한국 나흘째 노골드

입력 2011.05.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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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나흘째인 오늘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재패했던 여자 57kg급의 임수정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우위저에게 3회전에서 석점이나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한 임수정은 결국 5 대 1로 져,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8체급을 마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금메달 없이,동메달 3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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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태권도선수권 한국 나흘째 노골드
    • 입력 2011-05-04 17:13:42
    종합
우리나라가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나흘째인 오늘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을 재패했던 여자 57kg급의 임수정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준결승에서 만난 중국의 허우위저에게 3회전에서 석점이나 내준 뒤 만회하지 못한 임수정은 결국 5 대 1로 져,결승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로써,8체급을 마친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금메달 없이,동메달 3개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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