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국방분야 R&D,즉 연구개발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국방개혁과 방위산업 선진화'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국방 R&D를 선진화해 방위산업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반전력 무기체계 개발은 업체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방과학연구소를 전략ㆍ비닉무기와 핵심ㆍ원천기술의 전문개발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민군기술특별위원회 등 민군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조정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도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민간 국방산업의 큰 장이 열릴 것이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11개 사업을 민관에 이관하면 민간 방산산업도 스스로 개발하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국방개혁과 방위산업 선진화'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국방 R&D를 선진화해 방위산업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반전력 무기체계 개발은 업체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방과학연구소를 전략ㆍ비닉무기와 핵심ㆍ원천기술의 전문개발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민군기술특별위원회 등 민군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조정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도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민간 국방산업의 큰 장이 열릴 것이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11개 사업을 민관에 이관하면 민간 방산산업도 스스로 개발하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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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국방 R&D, 민간 중심으로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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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8:36:11
김관진 국방장관은 국방분야 R&D,즉 연구개발을 민간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국방개혁과 방위산업 선진화'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국방 R&D를 선진화해 방위산업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일반전력 무기체계 개발은 업체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방과학연구소를 전략ㆍ비닉무기와 핵심ㆍ원천기술의 전문개발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민군기술특별위원회 등 민군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조정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도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민간 국방산업의 큰 장이 열릴 것이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11개 사업을 민관에 이관하면 민간 방산산업도 스스로 개발하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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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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