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보건직 인턴교사의 임금을 두 달째 체불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임용한 천 9백여 명의 인턴교사 가운데 보건직 인턴교사 190여 명의 월급을 두 달째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과부가 예정에 없던 보건직 인턴교사를 갑자기 배정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과 마찬가지로 보건 인턴교사를 임용한 서울시교육청 등은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인턴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임용한 천 9백여 명의 인턴교사 가운데 보건직 인턴교사 190여 명의 월급을 두 달째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과부가 예정에 없던 보건직 인턴교사를 갑자기 배정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과 마찬가지로 보건 인턴교사를 임용한 서울시교육청 등은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인턴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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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인턴교사 임금체불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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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4 18:36:12
경기도교육청이 보건직 인턴교사의 임금을 두 달째 체불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임용한 천 9백여 명의 인턴교사 가운데 보건직 인턴교사 190여 명의 월급을 두 달째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과부가 예정에 없던 보건직 인턴교사를 갑자기 배정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과 마찬가지로 보건 인턴교사를 임용한 서울시교육청 등은 정상적으로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인턴교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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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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