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청장 역대 치안총수 초청 간담회

조현오 경찰청장은 오늘 역대 치안총수들을 경찰청사로 초청해 경찰 현안을 설명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어청수, 이택순, 허준영 씨 등 전임 경찰청장과 권복경ㆍ강민창 씨 등 치안본부장, 최석원, 정상천, 이소동 씨 등 치안국장까지 역대 치안총수 18명이 참석했습니다.

조 청장은 인사말에서 경찰의 수사 개시권을 확보하고 검찰과 경찰을 명령-복종 관계로 규정한 검찰청법의 조항을 삭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