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모두 사라져…맑고 따뜻한 어린이날

입력 2011.05.04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흘 동안이나 우리나라를 뒤덮었던 황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계절의 여왕 5월에 걸맞게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의 낮기온 25도, 서울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간간이 높은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22도로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3도로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아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 낮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15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늦게 서울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사 모두 사라져…맑고 따뜻한 어린이날
    • 입력 2011-05-04 22:05:45
    뉴스 9
나흘 동안이나 우리나라를 뒤덮었던 황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모두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계절의 여왕 5월에 걸맞게 맑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광주의 낮기온 25도, 서울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오후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간간이 높은 구름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 22도로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3도로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아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 낮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15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높게 일겠고, 해상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늦게 서울 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린 뒤 점차 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