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20만여 명이 참여하는 봉축 연등행렬이 열립니다.
오늘 저녁 7시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길로 이어지는 연등 행렬엔 사천왕상과 코끼리, 아기 부처, 관음상 등 화려한 대형 등과 십만여 개의 연등이 등장해 자비와 광명의 빛 축제를 연출합니다.
연등행렬 출발에 앞서 오늘 오후 4시부터는 동국대 운동장에서 불교문화 단체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마당도 펼쳐집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연등행렬이 지나가는 장충 로터리와 종로 등지에 교통을 통제합니다.
오늘 저녁 7시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길로 이어지는 연등 행렬엔 사천왕상과 코끼리, 아기 부처, 관음상 등 화려한 대형 등과 십만여 개의 연등이 등장해 자비와 광명의 빛 축제를 연출합니다.
연등행렬 출발에 앞서 오늘 오후 4시부터는 동국대 운동장에서 불교문화 단체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마당도 펼쳐집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연등행렬이 지나가는 장충 로터리와 종로 등지에 교통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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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연등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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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07:16:17
오는 1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20만여 명이 참여하는 봉축 연등행렬이 열립니다.
오늘 저녁 7시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길로 이어지는 연등 행렬엔 사천왕상과 코끼리, 아기 부처, 관음상 등 화려한 대형 등과 십만여 개의 연등이 등장해 자비와 광명의 빛 축제를 연출합니다.
연등행렬 출발에 앞서 오늘 오후 4시부터는 동국대 운동장에서 불교문화 단체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마당도 펼쳐집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밤 11시까지 연등행렬이 지나가는 장충 로터리와 종로 등지에 교통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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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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