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재활과 교육문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활바우처는 1인당 연간 10만 원씩 택시와 철도ㆍ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형태로, 재활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중증 장애인 약 7천7백 명에게 제공됩니다.
교육문화바우처는 만 18세 미만 유자녀를 둔 가정 6천여 가구에 지원되며, 자녀가 한 명인 가구는 연간 10만 원, 2명 이상인 가구는 연간 15만 원 상당을 학습교재와 음반 구입,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활바우처는 1인당 연간 10만 원씩 택시와 철도ㆍ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형태로, 재활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중증 장애인 약 7천7백 명에게 제공됩니다.
교육문화바우처는 만 18세 미만 유자녀를 둔 가정 6천여 가구에 지원되며, 자녀가 한 명인 가구는 연간 10만 원, 2명 이상인 가구는 연간 15만 원 상당을 학습교재와 음반 구입,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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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피해가족에 재활·교육문화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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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07:20:23
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재활과 교육문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활바우처는 1인당 연간 10만 원씩 택시와 철도ㆍ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형태로, 재활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중증 장애인 약 7천7백 명에게 제공됩니다.
교육문화바우처는 만 18세 미만 유자녀를 둔 가정 6천여 가구에 지원되며, 자녀가 한 명인 가구는 연간 10만 원, 2명 이상인 가구는 연간 15만 원 상당을 학습교재와 음반 구입,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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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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