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10대 에티켓 선정해 시민운동 전개

입력 2011.05.07 (1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10대 에티켓'을 선정하고 에티켓 지키기를 연중 시민운동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10대 에티켓은 혼잡한 시간에 무리한 승차 안하기와 휴대전화기는 진동으로 해두고 통화 시에는 작은 소리로 통화하기 등 잘 지켜지지 않는 기초질서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수기와 사례 등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뒤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문화 개선을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대중교통 10대 에티켓 선정해 시민운동 전개
    • 입력 2011-05-07 10:31:28
    사회
서울시는 '대중교통 10대 에티켓'을 선정하고 에티켓 지키기를 연중 시민운동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10대 에티켓은 혼잡한 시간에 무리한 승차 안하기와 휴대전화기는 진동으로 해두고 통화 시에는 작은 소리로 통화하기 등 잘 지켜지지 않는 기초질서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수기와 사례 등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뒤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매월 넷째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문화 개선을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