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차량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1.05.07 (10:41) 수정 2011.05.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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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부근 등 8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도 통영 방향으로 호법분기점에서 일죽나들목까지 등 100km 구간에서 혼잡을 빚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신갈분기점에서 마성나들목까지 등 55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2만여 대 많은 41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체가 오늘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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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들이 차량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 입력 2011-05-07 10:41:22
    • 수정2011-05-07 19:01:46
    사회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부근 등 8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도 통영 방향으로 호법분기점에서 일죽나들목까지 등 100km 구간에서 혼잡을 빚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신갈분기점에서 마성나들목까지 등 55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2만여 대 많은 41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체가 오늘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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