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송 모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을 본 친구의 신고를 받고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오피스텔로 출동했지만, 송 씨가 수면제 3알을 먹고 잠을 자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씨는 잠들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뛰어내리려니 무섭다', '너무 고통스럽다' 등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송 모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을 본 친구의 신고를 받고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오피스텔로 출동했지만, 송 씨가 수면제 3알을 먹고 잠을 자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씨는 잠들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뛰어내리려니 무섭다', '너무 고통스럽다' 등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나운서 자살 암시 글에 경찰 출동
-
- 입력 2011-05-07 16:27:29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경찰과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송 모 아나운서의 트위터 글을 본 친구의 신고를 받고 서울 서초동에 있는 오피스텔로 출동했지만, 송 씨가 수면제 3알을 먹고 잠을 자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씨는 잠들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뛰어내리려니 무섭다', '너무 고통스럽다' 등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