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또 연기

입력 2011.05.07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를 또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의에서 엔데버호의 전기 회로 수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는 16일로 예정된 발사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또 연기
    • 입력 2011-05-07 16:32:24
    국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를 또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의에서 엔데버호의 전기 회로 수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는 16일로 예정된 발사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