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를 또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의에서 엔데버호의 전기 회로 수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는 16일로 예정된 발사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의에서 엔데버호의 전기 회로 수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는 16일로 예정된 발사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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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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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16:32:24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의 발사를 또 다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회의에서 엔데버호의 전기 회로 수리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오는 16일로 예정된 발사를 다시 한 번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우주비행에 나서는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발사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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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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