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린 경기도 안산시 사동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KP-5 경비행기가 활주로 옆 잔디밭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2살 박모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행사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린 경기도 안산시 사동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KP-5 경비행기가 활주로 옆 잔디밭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2살 박모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행사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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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제항공전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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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17:54:42
시범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기국제항공전이 열린 경기도 안산시 사동 행사장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KP-5 경비행기가 활주로 옆 잔디밭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42살 박모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행사장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행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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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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