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현재 2백30만 명 수준인 인민해방군 병력 규모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서 인민해방군 80만 명 감축 소문이 전해지고 있지만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군의 수와 규모는 시종 국가안보 수요와 국력의 범위 안에서 억제돼 왔다며, 현재 인민해방군이 유지하고 있는 2백30만 명 규모는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부 홍콩 매체는 중국 정부가 10년 안에 인민해방군 수를 80만 명가량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이 소식이 중국 본토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서 인민해방군 80만 명 감축 소문이 전해지고 있지만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군의 수와 규모는 시종 국가안보 수요와 국력의 범위 안에서 억제돼 왔다며, 현재 인민해방군이 유지하고 있는 2백30만 명 규모는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부 홍콩 매체는 중국 정부가 10년 안에 인민해방군 수를 80만 명가량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이 소식이 중국 본토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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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30만 병력 유지”…80만 감축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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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19:01:18
중국이 현재 2백30만 명 수준인 인민해방군 병력 규모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서 인민해방군 80만 명 감축 소문이 전해지고 있지만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군의 수와 규모는 시종 국가안보 수요와 국력의 범위 안에서 억제돼 왔다며, 현재 인민해방군이 유지하고 있는 2백30만 명 규모는 적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부 홍콩 매체는 중국 정부가 10년 안에 인민해방군 수를 80만 명가량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이 소식이 중국 본토에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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