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행렬

입력 2011.05.07 (19:01) 수정 2011.05.07 (2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1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 누리에 자비의 정신이 충만하길 기원하는  봉축 연등 축제가 20여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저녁 7시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길까지  5km에 걸쳐 펼쳐진 연등 행렬엔,  사천왕상과, 석가모니의 지혜를 상징하는 코끼리,  아기 부처, 관음상 등 화려한 대형 등과 10만여 개의 행렬 등이 등장해  자비와 광명의 빛 축제를 연출했습니다.



    연등행렬 출발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동국대 운동장에서는 불교문화 단체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 행렬
    • 입력 2011-05-07 19:01:18
    • 수정2011-05-07 23:00:12
    문화
  오는 1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서울 도심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 누리에 자비의 정신이 충만하길 기원하는  봉축 연등 축제가 20여만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저녁 7시 동대문을 출발해 종로를 거쳐 조계사 앞길까지  5km에 걸쳐 펼쳐진 연등 행렬엔,  사천왕상과, 석가모니의 지혜를 상징하는 코끼리,  아기 부처, 관음상 등 화려한 대형 등과 10만여 개의 행렬 등이 등장해  자비와 광명의 빛 축제를 연출했습니다.

    연등행렬 출발에 앞서  오후 4시부터 동국대 운동장에서는 불교문화 단체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