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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축제서 놀이기구 넘어져 어린이 부상
입력 2011.05.07 (21: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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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김제의 한 축제현장에선 놀이기구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어린이 14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의 주말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바람 빠진 놀이기구가 보리밭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 청 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녹취> 목격자: "아이들이 올라가서 노는 바람에 (놀이기구가) 잔뜩 올라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강변도로에서 3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미터 아래 회야강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김 씨가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 화장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던 31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중국 동포 43살 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로 음식을 조리하던 임 씨가 잠시 잠든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전북 김제의 한 축제현장에선 놀이기구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어린이 14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의 주말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바람 빠진 놀이기구가 보리밭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 청 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녹취> 목격자: "아이들이 올라가서 노는 바람에 (놀이기구가) 잔뜩 올라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강변도로에서 3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미터 아래 회야강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김 씨가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 화장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던 31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중국 동포 43살 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로 음식을 조리하던 임 씨가 잠시 잠든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김제 축제서 놀이기구 넘어져 어린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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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7 21:41:38

<앵커 멘트>
전북 김제의 한 축제현장에선 놀이기구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어린이 14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의 주말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바람 빠진 놀이기구가 보리밭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 청 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녹취> 목격자: "아이들이 올라가서 노는 바람에 (놀이기구가) 잔뜩 올라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강변도로에서 3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미터 아래 회야강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김 씨가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 화장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던 31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중국 동포 43살 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로 음식을 조리하던 임 씨가 잠시 잠든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전북 김제의 한 축제현장에선 놀이기구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어린이 14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의 주말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바람 빠진 놀이기구가 보리밭 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김제시 신포리 청 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공기를 불어 넣은 놀이기구, `에어 바운스'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11살 김 모 양 등 어린이 14명이 바닥에 떨어져 다쳤습니다.
<녹취> 목격자: "아이들이 올라가서 노는 바람에 (놀이기구가) 잔뜩 올라갔는데 바람이 불어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강변도로에서 35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미터 아래 회야강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김 씨가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 화장실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조사를 받던 31살 김모 씨가 목을 매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관리 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중국 동포 43살 임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불로 음식을 조리하던 임 씨가 잠시 잠든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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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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