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재보선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에서 공식 사임합니다.
안상수 대표와 함께 지난해 7월 전당대회를 통해 구성됐던 한나라당 최고위원들도 함께 사퇴합니다.
이에 따라 어제 오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합니다.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의 통상적인 업무와 새 지도부를 뽑게 될 전당대회 준비 업무를 하게 되며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최대 60일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또 지방선거 패배 이후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당 쇄신 요구가 잇따르고 있어 당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수 대표와 함께 지난해 7월 전당대회를 통해 구성됐던 한나라당 최고위원들도 함께 사퇴합니다.
이에 따라 어제 오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합니다.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의 통상적인 업무와 새 지도부를 뽑게 될 전당대회 준비 업무를 하게 되며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최대 60일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또 지방선거 패배 이후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당 쇄신 요구가 잇따르고 있어 당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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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오늘 당 대표 공식 사임…비대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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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8 07:12:23
4.27 재보선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에서 공식 사임합니다.
안상수 대표와 함께 지난해 7월 전당대회를 통해 구성됐던 한나라당 최고위원들도 함께 사퇴합니다.
이에 따라 어제 오후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합니다.
비대위는 최고위원회의 통상적인 업무와 새 지도부를 뽑게 될 전당대회 준비 업무를 하게 되며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최대 60일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또 지방선거 패배 이후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당 쇄신 요구가 잇따르고 있어 당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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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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