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공영TV 총회 내일 개막

입력 2011.05.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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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영 방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INPUT(인풋), 세계공영TV 총회가 내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63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합니다.

KBS와 MBC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하에 세계 50여개국에서 참석한 4백여명의 제작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21세기 공영방송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KBS 드라마 '추노'와 '남자의 자격' 등 세계 각국 프로그램 87편이 엄선돼 공식 시사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 공영TV총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되기는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번쨉니다.

KBS는 총회 기간 엠마 톰슨 주연의 영국 BBC 드라마 '시와 점심' 등 시사 작품 13편을 1TV와 2TV를 통해 방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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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공영TV 총회 내일 개막
    • 입력 2011-05-08 07:34:23
    문화
세계 공영 방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INPUT(인풋), 세계공영TV 총회가 내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63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합니다. KBS와 MBC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하에 세계 50여개국에서 참석한 4백여명의 제작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21세기 공영방송의 역할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KBS 드라마 '추노'와 '남자의 자격' 등 세계 각국 프로그램 87편이 엄선돼 공식 시사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세계 공영TV총회가 아시아에서 개최되기는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가 두번쨉니다. KBS는 총회 기간 엠마 톰슨 주연의 영국 BBC 드라마 '시와 점심' 등 시사 작품 13편을 1TV와 2TV를 통해 방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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