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새벽 시내버스와 중형 버스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지난 밤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 버스 한 대가 인도를 넘어서 상가에 박혀 있습니다.
또 다른 중형 버스는 앞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채 사거리에 멈춰서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여섯 시 쯤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사거리에서 버스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9살 이 모 씨 등 9명과 중형 버스 기사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두 대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서울시 창신동 노상에 있던 LPG 가스통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이 폭발하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과 연결돼 있는 고무 호스에 누군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군자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세탁소 주인 57살 송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의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조기 주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오늘 새벽 시내버스와 중형 버스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지난 밤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 버스 한 대가 인도를 넘어서 상가에 박혀 있습니다.
또 다른 중형 버스는 앞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채 사거리에 멈춰서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여섯 시 쯤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사거리에서 버스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9살 이 모 씨 등 9명과 중형 버스 기사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두 대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서울시 창신동 노상에 있던 LPG 가스통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이 폭발하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과 연결돼 있는 고무 호스에 누군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군자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세탁소 주인 57살 송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의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조기 주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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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두동 버스 2대 충돌…10명 다쳐
-
- 입력 2011-05-08 12:09:34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시내버스와 중형 버스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또 지난 밤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내 버스 한 대가 인도를 넘어서 상가에 박혀 있습니다.
또 다른 중형 버스는 앞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채 사거리에 멈춰서 있습니다.
오늘 오전 여섯 시 쯤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사거리에서 버스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69살 이 모 씨 등 9명과 중형 버스 기사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두 대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쯤 서울시 창신동 노상에 있던 LPG 가스통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이 폭발하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가스통과 연결돼 있는 고무 호스에 누군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군자동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나 세탁소 주인 57살 송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의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조기 주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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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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