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29)가 지난달 3일부터 이어온 안타 행진을 30번째 경기에서 멈췄다.
이디어는 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볼넷, 좌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 2루 땅볼, 삼진 등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디어는 1969년 윌리 데이비스가 작성한 다저스 구단 연속 경기 안타(31경기) 기록도 아쉽게 깨지 못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를 넘어 안타 행진을 이어간 선수는 2006년 3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뿐이다.
라이언 짐머맨(2009년), 모이세스 알루(2007년), 윌리 타베라스(2006년) 등 세 선수도 모두 30번째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접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조 디마디오(전 뉴욕 양키스)가 1941년 세운 56경기 연속 안타다.
일본에서는 1979년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요시히코가 작성한 33경기 연속 안타가 최고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박종호(전 삼성)가 2003년~2004년 두 해에 걸쳐 3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이디어는 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볼넷, 좌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 2루 땅볼, 삼진 등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디어는 1969년 윌리 데이비스가 작성한 다저스 구단 연속 경기 안타(31경기) 기록도 아쉽게 깨지 못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를 넘어 안타 행진을 이어간 선수는 2006년 3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뿐이다.
라이언 짐머맨(2009년), 모이세스 알루(2007년), 윌리 타베라스(2006년) 등 세 선수도 모두 30번째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접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조 디마디오(전 뉴욕 양키스)가 1941년 세운 56경기 연속 안타다.
일본에서는 1979년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요시히코가 작성한 33경기 연속 안타가 최고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박종호(전 삼성)가 2003년~2004년 두 해에 걸쳐 3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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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어 ‘안타 행진’ 30번째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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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8 13:38:11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29)가 지난달 3일부터 이어온 안타 행진을 30번째 경기에서 멈췄다.
이디어는 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볼넷, 좌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 2루 땅볼, 삼진 등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디어는 1969년 윌리 데이비스가 작성한 다저스 구단 연속 경기 안타(31경기) 기록도 아쉽게 깨지 못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를 넘어 안타 행진을 이어간 선수는 2006년 3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뿐이다.
라이언 짐머맨(2009년), 모이세스 알루(2007년), 윌리 타베라스(2006년) 등 세 선수도 모두 30번째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접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조 디마디오(전 뉴욕 양키스)가 1941년 세운 56경기 연속 안타다.
일본에서는 1979년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요시히코가 작성한 33경기 연속 안타가 최고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박종호(전 삼성)가 2003년~2004년 두 해에 걸쳐 3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이디어는 8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볼넷, 좌익수 뜬공, 중견수 뜬공, 2루 땅볼, 삼진 등 다섯 차례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디어는 1969년 윌리 데이비스가 작성한 다저스 구단 연속 경기 안타(31경기) 기록도 아쉽게 깨지 못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를 넘어 안타 행진을 이어간 선수는 2006년 3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체이스 어틀리(필라델피아)뿐이다.
라이언 짐머맨(2009년), 모이세스 알루(2007년), 윌리 타베라스(2006년) 등 세 선수도 모두 30번째 경기에서 안타 행진을 접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 부문 최다 기록은 조 디마디오(전 뉴욕 양키스)가 1941년 세운 56경기 연속 안타다.
일본에서는 1979년 히로시마의 다카하시 요시히코가 작성한 33경기 연속 안타가 최고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박종호(전 삼성)가 2003년~2004년 두 해에 걸쳐 39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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