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기사 44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수색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가 무단횡단하던 68살 장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현장 주변 택시의 위치추적시스템을 분석해 범행 닷새 만에 윤 씨를 붙잡았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수색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가 무단횡단하던 68살 장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현장 주변 택시의 위치추적시스템을 분석해 범행 닷새 만에 윤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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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사망사고 택시기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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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8 14:50:24
서울 서부경찰서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택시기사 44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수색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가 무단횡단하던 68살 장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현장 주변 택시의 위치추적시스템을 분석해 범행 닷새 만에 윤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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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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