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요시토 일본 관방 부장관이 원자력 발전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센고쿠 부장관은 오늘 NHK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해나 세토 내해쪽의 원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과학적인 결론이라면서 에너지 정책으로서 원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간 나오토 총리도 수도권 부근 하마오카 원전 외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센고쿠 부장관은 오늘 NHK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해나 세토 내해쪽의 원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과학적인 결론이라면서 에너지 정책으로서 원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간 나오토 총리도 수도권 부근 하마오카 원전 외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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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관방 부장관 “원전 정책 유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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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08 18:41:41
센고쿠 요시토 일본 관방 부장관이 원자력 발전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센고쿠 부장관은 오늘 NHK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해나 세토 내해쪽의 원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과학적인 결론이라면서 에너지 정책으로서 원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간 나오토 총리도 수도권 부근 하마오카 원전 외에는 가동 중단을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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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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