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살리기 사업 18공구 공사현장에서 포탄 두 발이 발견돼 긴급 수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굴착기 기사 51살 최모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고, 육군의 수거 작업 도중 인근에서 또 다른 포탄 1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이 포탄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길이 60센티미터 정도의 고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굴착기 기사 51살 최모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고, 육군의 수거 작업 도중 인근에서 또 다른 포탄 1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이 포탄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길이 60센티미터 정도의 고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낙동강 살리기 18공구서 포탄 2발 발견
-
- 입력 2011-05-08 23:37:05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살리기 사업 18공구 공사현장에서 포탄 두 발이 발견돼 긴급 수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굴착기 기사 51살 최모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고, 육군의 수거 작업 도중 인근에서 또 다른 포탄 1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이 포탄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길이 60센티미터 정도의 고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
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오종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