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18공구서 포탄 2발 발견

입력 2011.05.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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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살리기 사업 18공구 공사현장에서 포탄 두 발이 발견돼 긴급 수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굴착기 기사 51살 최모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고, 육군의 수거 작업 도중 인근에서 또 다른 포탄 1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이 포탄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길이 60센티미터 정도의 고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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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살리기 18공구서 포탄 2발 발견
    • 입력 2011-05-08 23:37:05
    사회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살리기 사업 18공구 공사현장에서 포탄 두 발이 발견돼 긴급 수거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굴착기 기사 51살 최모씨가 포탄 한 발을 발견해 신고했고, 육군의 수거 작업 도중 인근에서 또 다른 포탄 1발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이 포탄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길이 60센티미터 정도의 고폭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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