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가스공사의 인천 액화천연가스, LNG 생산기지에 LNG 액화플랜트 고도화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실증시설을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NG 액화플랜트는 가스전의 천연가스를 전처리한 후 -162℃의 초저온 상태로 액화시켜 부피를 600분의 1로 줄임으로써 수송과 저장이 쉽도록 만드는 시설입니다.
대지면적 3천㎡ 규모의 실증시설은 원료가스 조절설비와 예냉설비, 액화설비, 중질가스 분리설비, 냉매저장탱크 등으로 구성되며 하루 100톤의 천연가스를 액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산은 330억 원 수준이고, 2013년 준공 예정입니다.
LNG 액화플랜트는 가스전의 천연가스를 전처리한 후 -162℃의 초저온 상태로 액화시켜 부피를 600분의 1로 줄임으로써 수송과 저장이 쉽도록 만드는 시설입니다.
대지면적 3천㎡ 규모의 실증시설은 원료가스 조절설비와 예냉설비, 액화설비, 중질가스 분리설비, 냉매저장탱크 등으로 구성되며 하루 100톤의 천연가스를 액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산은 330억 원 수준이고, 2013년 준공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NG액화플랜트 실용화 실증시설 착공
-
- 입력 2011-05-11 06:05:53
국토해양부는 한국가스공사의 인천 액화천연가스, LNG 생산기지에 LNG 액화플랜트 고도화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실증시설을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NG 액화플랜트는 가스전의 천연가스를 전처리한 후 -162℃의 초저온 상태로 액화시켜 부피를 600분의 1로 줄임으로써 수송과 저장이 쉽도록 만드는 시설입니다.
대지면적 3천㎡ 규모의 실증시설은 원료가스 조절설비와 예냉설비, 액화설비, 중질가스 분리설비, 냉매저장탱크 등으로 구성되며 하루 100톤의 천연가스를 액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산은 330억 원 수준이고, 2013년 준공 예정입니다.
-
-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조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