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늘 국방부와 합참 등 서울에 근무하는 군인들이 거주하게 될 새 관사 준공식을 서울 동빙고동에서 엽니다.
새 군인 관사는 노후 관사를 철거한 자리에 8백 99억 원을 투자해 최고 16층 높이의 7백 60세대 규모로 지어졌고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관사에는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육군 간부 가운데 자녀 수와 부모 부양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군인과 가족들이 입주했습니다.
지난 1979년 지어진 옛 관사는 전체 입주 세대가 적어 입주하려면 평균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시설이 낙후됐다는 지적을 받아 재건축하게 됐습니다.
새 군인 관사는 노후 관사를 철거한 자리에 8백 99억 원을 투자해 최고 16층 높이의 7백 60세대 규모로 지어졌고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관사에는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육군 간부 가운데 자녀 수와 부모 부양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군인과 가족들이 입주했습니다.
지난 1979년 지어진 옛 관사는 전체 입주 세대가 적어 입주하려면 평균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시설이 낙후됐다는 지적을 받아 재건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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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서울 동빙고동에 7백 60세대 규모 관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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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06:05:54
국방부는 오늘 국방부와 합참 등 서울에 근무하는 군인들이 거주하게 될 새 관사 준공식을 서울 동빙고동에서 엽니다.
새 군인 관사는 노후 관사를 철거한 자리에 8백 99억 원을 투자해 최고 16층 높이의 7백 60세대 규모로 지어졌고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관사에는 서울 지역에 근무하는 육군 간부 가운데 자녀 수와 부모 부양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군인과 가족들이 입주했습니다.
지난 1979년 지어진 옛 관사는 전체 입주 세대가 적어 입주하려면 평균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시설이 낙후됐다는 지적을 받아 재건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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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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