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음악극축제 어제 개막

입력 2011.05.11 (0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어제(5/10)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이스라엘 극단인 날라갓의 '빵만으론 안돼요'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 '빵만으론 안돼요'는 세계 유일의 시청각 중복 장애인 극단이 공연해 관심을 끌었으며, 배우들이 무대에서 실제 빵을 만들면서 춤과 노래로 삶을 표현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5개 나라 초청작 7편과 국내 초청작 2편 등이 공연되며 70여 개 프린지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억척가'가 첫선을 보이며, 국내 초청작으로 정준하와 임창정, 김원준, 송용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정부음악극축제 어제 개막
    • 입력 2011-05-11 06:09:01
    사회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어제(5/10)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이스라엘 극단인 날라갓의 '빵만으론 안돼요'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 '빵만으론 안돼요'는 세계 유일의 시청각 중복 장애인 극단이 공연해 관심을 끌었으며, 배우들이 무대에서 실제 빵을 만들면서 춤과 노래로 삶을 표현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5개 나라 초청작 7편과 국내 초청작 2편 등이 공연되며 70여 개 프린지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억척가'가 첫선을 보이며, 국내 초청작으로 정준하와 임창정, 김원준, 송용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