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오상은과 이정은 조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2회전, 32강전에서 포르투갈팀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또, 유승민-서현덕 조는 북한의 김남철-리철국 조에 4대 2, 역전승을 거뒀고, 김민석-정영식 조도 타이완팀을 완파해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오상은과 이정은 조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2회전, 32강전에서 포르투갈팀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또, 유승민-서현덕 조는 북한의 김남철-리철국 조에 4대 2, 역전승을 거뒀고, 김민석-정영식 조도 타이완팀을 완파해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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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세계탁구 남자 복식 3개 조 모두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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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09:08:20
우리나라 남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오상은과 이정은 조는 네덜란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2회전, 32강전에서 포르투갈팀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또, 유승민-서현덕 조는 북한의 김남철-리철국 조에 4대 2, 역전승을 거뒀고, 김민석-정영식 조도 타이완팀을 완파해 16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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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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