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극우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에 '아시아 침공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반 아시아 전단을 뿌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이른바 '극우 레지스탕스'를 자처하는 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의 아시아 이민자 거주 지역에 최근 '아시아 침공을 막자'는 전단을 돌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 같은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이른바 '극우 레지스탕스'를 자처하는 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의 아시아 이민자 거주 지역에 최근 '아시아 침공을 막자'는 전단을 돌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 같은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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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反아시아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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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09:24:41
뉴질랜드의 한 극우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에 '아시아 침공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반 아시아 전단을 뿌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이른바 '극우 레지스탕스'를 자처하는 단체가 오클랜드 지역의 아시아 이민자 거주 지역에 최근 '아시아 침공을 막자'는 전단을 돌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 같은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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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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