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취수장 취수 정상화, 일부 고지대 단수 계속”

입력 2011.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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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낙동강구역 28공구 내에 설치된 광역취수장의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중단됐던 이 지역 광역 상수도 취수가 오늘 새벽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무너졌던 임시 제방이 복구되면서 구미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장의 취수가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까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던 구미시와 칠곡군 일대 11만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그러나 이 일대 4곳의 고지대 만 5천여 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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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취수장 취수 정상화, 일부 고지대 단수 계속”
    • 입력 2011-05-11 10:00:35
    경제
4대강 사업 낙동강구역 28공구 내에 설치된 광역취수장의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중단됐던 이 지역 광역 상수도 취수가 오늘 새벽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무너졌던 임시 제방이 복구되면서 구미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장의 취수가 오늘 새벽 4시 반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까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던 구미시와 칠곡군 일대 11만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그러나 이 일대 4곳의 고지대 만 5천여 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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