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북 호우주의보 해제

입력 2011.05.11 (10:00) 수정 2011.05.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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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부지방으로 내려감에 따라 충북과 경북지역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제주 산지에만 호우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20에서 최고 8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13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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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북 호우주의보 해제
    • 입력 2011-05-11 10:00:36
    • 수정2011-05-11 1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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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구름이 점차 남부지방으로 내려감에 따라 충북과 경북지역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제주 산지에만 호우경보가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20에서 최고 80mm,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는 5에서 3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전국이 13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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