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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목장형 유가공업…틈새시장 공략
입력 2011.05.11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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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젖소를 길러 유가공업체에 우유를 공급해오던 낙농가들이 치즈와 요구르트 생산에 직접 뛰어들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신선함과 직거래를 장점으로 내세워 판로를 찾고 있습니다.

김기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목장에서 우유를 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갓 짜낸 우유를 직접 가공해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듭니다.

15년 넘게 유가공업체에 우유를 공급해 온 이 농민은 지난해부터 유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가공업체 공급량을 제한한 이른바 '쿼터제' 때문에 우유가 남아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영주(영암 00목장) : "우유를 유업체에 납유만 했었는데, 쿼터제가 생기면서 더 이상 목장을 해도 늘릴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직접 짠 우유로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드는 목장형 유가공 공장은 전남에 7곳, 전국에 30곳이 넘습니다.

규모가 작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유제품과 차별화한 맛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근재(영암 00목장) : "신선하다는 게 강점이고요.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맞춰서 가공할 수 있어서..."

경남과 경북, 전북에선 자치단체들이 교육장과 체험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목장형 유가공업이 낙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 소규모 목장형 유가공업…틈새시장 공략
    • 입력 2011-05-11 10:00:48
    930뉴스
<앵커 멘트>

젖소를 길러 유가공업체에 우유를 공급해오던 낙농가들이 치즈와 요구르트 생산에 직접 뛰어들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신선함과 직거래를 장점으로 내세워 판로를 찾고 있습니다.

김기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목장에서 우유를 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갓 짜낸 우유를 직접 가공해 치즈와 요구르트를 만듭니다.

15년 넘게 유가공업체에 우유를 공급해 온 이 농민은 지난해부터 유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가공업체 공급량을 제한한 이른바 '쿼터제' 때문에 우유가 남아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영주(영암 00목장) : "우유를 유업체에 납유만 했었는데, 쿼터제가 생기면서 더 이상 목장을 해도 늘릴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직접 짠 우유로 치즈나 요구르트를 만드는 목장형 유가공 공장은 전남에 7곳, 전국에 30곳이 넘습니다.

규모가 작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유제품과 차별화한 맛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근재(영암 00목장) : "신선하다는 게 강점이고요.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분을 맞춰서 가공할 수 있어서..."

경남과 경북, 전북에선 자치단체들이 교육장과 체험장 운영을 지원하는 등 목장형 유가공업이 낙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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