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처음으로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동남 아시아 출신으로 보이는 20대 혹은 30대 남자가 부르즈 칼리파 백47층에서 몸을 던져 백8층 테라스에 충돌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남자는 부르즈 칼리파에 입주한 회사의 직원으로 상사와 말다툼을 한 뒤 건물 밖으로 몸을 던진 것 같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높이 8백28미터, 160층의 부르즈 칼리파가 완공된 이후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언론은 동남 아시아 출신으로 보이는 20대 혹은 30대 남자가 부르즈 칼리파 백47층에서 몸을 던져 백8층 테라스에 충돌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남자는 부르즈 칼리파에 입주한 회사의 직원으로 상사와 말다툼을 한 뒤 건물 밖으로 몸을 던진 것 같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높이 8백28미터, 160층의 부르즈 칼리파가 완공된 이후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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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층 부르즈 칼리파에서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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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0:39:41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서 처음으로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동남 아시아 출신으로 보이는 20대 혹은 30대 남자가 부르즈 칼리파 백47층에서 몸을 던져 백8층 테라스에 충돌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숨진 남자는 부르즈 칼리파에 입주한 회사의 직원으로 상사와 말다툼을 한 뒤 건물 밖으로 몸을 던진 것 같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1월 높이 8백28미터, 160층의 부르즈 칼리파가 완공된 이후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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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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