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북한 대화, 北에 중요한 기회”

입력 2011.05.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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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북한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남북한 대화는 북한에게 진정성을 보이고 관계개선을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북한이 호전적인 행태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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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남·북한 대화, 北에 중요한 기회”
    • 입력 2011-05-11 10:48:13
    국제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북한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남북한 대화는 북한에게 진정성을 보이고 관계개선을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북한이 호전적인 행태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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