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용자 가운데 13살 이하가 7백50만 명에 이른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보도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백만 명은 지난 해 괴롭힘과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이 부모의 감독 없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악성 소프트웨어나 잠재적 성범죄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규정은 사용자가 13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에 가입할 때 거짓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 규정을 피하고 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백만 명은 지난 해 괴롭힘과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이 부모의 감독 없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악성 소프트웨어나 잠재적 성범죄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규정은 사용자가 13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에 가입할 때 거짓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 규정을 피하고 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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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이용자 중 13세 이하 7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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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1:18:26
페이스북 이용자 가운데 13살 이하가 7백50만 명에 이른다고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보도했습니다.
또 이 가운데 백만 명은 지난 해 괴롭힘과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이 부모의 감독 없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악성 소프트웨어나 잠재적 성범죄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규정은 사용자가 13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에 가입할 때 거짓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이 규정을 피하고 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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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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