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백두산 화산 전문가 회의와 관련해 북한이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에서도 북한이 백두산 화산과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오늘 회의 개최는 사실상 어려워 진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우리 측은 지난달 말, 오늘부터 13일사이 서울이나 평양에서 백두산 화산 관련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의했지만 북한은 오늘까지 회신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백두산 화산 회의는 북한이 먼저 제의해 논의된 사안으로 우리 측이 추가로 제의할 만한 실익이 없고 의제 자체가 시급한 사안이 아닌 만큼 일단 북한의 반응을 기다려 보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에서도 북한이 백두산 화산과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오늘 회의 개최는 사실상 어려워 진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우리 측은 지난달 말, 오늘부터 13일사이 서울이나 평양에서 백두산 화산 관련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의했지만 북한은 오늘까지 회신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백두산 화산 회의는 북한이 먼저 제의해 논의된 사안으로 우리 측이 추가로 제의할 만한 실익이 없고 의제 자체가 시급한 사안이 아닌 만큼 일단 북한의 반응을 기다려 보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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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백두산 화산 회의에 반응 없어…“더 기다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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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1:19:59
통일부는 오늘 백두산 화산 전문가 회의와 관련해 북한이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에서도 북한이 백두산 화산과 관련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오늘 회의 개최는 사실상 어려워 진 걸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우리 측은 지난달 말, 오늘부터 13일사이 서울이나 평양에서 백두산 화산 관련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의했지만 북한은 오늘까지 회신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백두산 화산 회의는 북한이 먼저 제의해 논의된 사안으로 우리 측이 추가로 제의할 만한 실익이 없고 의제 자체가 시급한 사안이 아닌 만큼 일단 북한의 반응을 기다려 보기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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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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