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팀 감독 머리에 총 맞고 중태
입력 2011.05.11 (11:26)
수정 2011.05.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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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북 청원군 내수읍 청원 종합 사격장에서 청원군청 사격팀 감독 47살 이모 씨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씨가 현재 의식이 없고 왼쪽 관자놀이에 총알이 박혀 제거 수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청원군청 선수 5명이 연습중이었고 이 씨가 사격대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과녁을 직접 살피다 사고를 당했다는 체육계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씨가 현재 의식이 없고 왼쪽 관자놀이에 총알이 박혀 제거 수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청원군청 선수 5명이 연습중이었고 이 씨가 사격대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과녁을 직접 살피다 사고를 당했다는 체육계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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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격팀 감독 머리에 총 맞고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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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1:26:21
- 수정2011-05-11 15:28:52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북 청원군 내수읍 청원 종합 사격장에서 청원군청 사격팀 감독 47살 이모 씨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씨가 현재 의식이 없고 왼쪽 관자놀이에 총알이 박혀 제거 수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청원군청 선수 5명이 연습중이었고 이 씨가 사격대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과녁을 직접 살피다 사고를 당했다는 체육계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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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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