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선임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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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Utd. 12일 이사회서 새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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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1:45:56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장을 선임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8년 동안 인천을 이끌어왔던 안종복 전 사장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사장 후보로는 조건도 인천시 축구협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안 전 사장은 북한과의 스포츠 교류에 앞장섰던 경험을 살려 오는 27일부터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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