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선정 뇌물 의혹

입력 2011.05.11 (12:58) 수정 2011.05.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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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P통신은 카메룬과 코트디부아르의 피파 집행위원이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투표 때 카타르를 지지하는 조건으로 150만 달러를 받은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의혹은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입수한 증거를 영국 하원 의원이 밝히면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프 블래터 피파 회장은 증거가 나오면 언제든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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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지 선정 뇌물 의혹
    • 입력 2011-05-11 12:58:24
    • 수정2011-05-11 13:35:03
    뉴스 12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들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AP통신은 카메룬과 코트디부아르의 피파 집행위원이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투표 때 카타르를 지지하는 조건으로 150만 달러를 받은 혐의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의혹은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입수한 증거를 영국 하원 의원이 밝히면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제프 블래터 피파 회장은 증거가 나오면 언제든 조사에 착수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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