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 원화협동농장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북한 전역에서 모내기 사업에 들어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원화협동농장은 지난 1952년 김일성 주석이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렸던 곳으로 북한은 해마다 이 농장의 모내기 시작 소식을 전하며 모내기철을 맞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오늘 사설을 통해 거국적으로 모내기를 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밥을 먹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내기전투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 온 나라가 농촌지원으로 법석 끓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화협동농장은 지난 1952년 김일성 주석이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렸던 곳으로 북한은 해마다 이 농장의 모내기 시작 소식을 전하며 모내기철을 맞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오늘 사설을 통해 거국적으로 모내기를 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밥을 먹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내기전투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 온 나라가 농촌지원으로 법석 끓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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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올해 모내기 시작…‘거국적 집중’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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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5:07:19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 원화협동농장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북한 전역에서 모내기 사업에 들어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원화협동농장은 지난 1952년 김일성 주석이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렸던 곳으로 북한은 해마다 이 농장의 모내기 시작 소식을 전하며 모내기철을 맞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오늘 사설을 통해 거국적으로 모내기를 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밥을 먹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내기전투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 온 나라가 농촌지원으로 법석 끓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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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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