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재일교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거주하던 교민 63살 송모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일본 특별영주권자로, 지난 9일 미야기현 경찰본부에서 주센다이 총영사관에 송 씨의 사망 사실을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망이 확인된 우리 교민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거주하던 교민 63살 송모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일본 특별영주권자로, 지난 9일 미야기현 경찰본부에서 주센다이 총영사관에 송 씨의 사망 사실을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망이 확인된 우리 교민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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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日지진 한국인 사망자 추가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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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5:12:54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재일교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거주하던 교민 63살 송모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일본 특별영주권자로, 지난 9일 미야기현 경찰본부에서 주센다이 총영사관에 송 씨의 사망 사실을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사망이 확인된 우리 교민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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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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