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세의 네팔인 셰르파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해발 8천848m에 21번째 등정에 성공해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슈퍼 셰르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파 셰르파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9시15분 다른 산악인 5명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아파 셰르파가 소속해 있는 아시아 트렉킹 사가 발표했습니다.
아파 셰르파는 지난 1990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처음 밟은 후 20여년 만에 다시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슈퍼 셰르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파 셰르파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9시15분 다른 산악인 5명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아파 셰르파가 소속해 있는 아시아 트렉킹 사가 발표했습니다.
아파 셰르파는 지난 1990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처음 밟은 후 20여년 만에 다시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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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인 셰르파, 21번째 에베레스트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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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1 15:31:19
올해 51세의 네팔인 셰르파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해발 8천848m에 21번째 등정에 성공해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슈퍼 셰르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아파 셰르파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9시15분 다른 산악인 5명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고 아파 셰르파가 소속해 있는 아시아 트렉킹 사가 발표했습니다.
아파 셰르파는 지난 1990년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처음 밟은 후 20여년 만에 다시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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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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